[뻘] 역시 기대가 크니 실망도 크네요 ㅎ
조회 : 2,094
친구들중에 a라는 녀석의 여동생있는데 제가 한국에 없는동안
평소 친구들과 같이 어울리면서 놀고 그랬나봐요
여동생 있다길래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있다가 어느날 우연히 다른친구 폰을통해
그 여동생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제 스타일인겁니다;
이붕이 지금 다른 지역에 계셔서 가끔씩 서울 올라오는데
친구들이 저번달에도 야 여동생 올라온댄다 같이 놀래 이러면 그냥 괜찮다고 거절하곤 했는데.. (내가 미쳤지ㅠ)
이번 주말에 올라온다고 해서 3주 전부터 손꼽아 기다렸건만..
일생겨서 못올라온다네요 ㅋㅋㅋㅋㅋ
진심 슬프다는ㅠㅠ
후우......
요즘 외로워죽겠네요 ㅋㅋㅋ 전역하고 나서 부쩍 더 그런것 같다는..ㅠㅠ
Comments
댓글 등록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