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으로 이사가면서 마트이용이 거의 없어지고 동네가게를 이용하는데

자영업이 정말 쉽지 않은것 같아요...

요근래만 해도 분식집하나 시작 2개월만에 폐업,

군만두/수수부꾸미/전병집 1개월만에 폐업

중형 슈퍼마켓 8개월만에 폐업

핸드폰가게 1년만에 폐업

경쟁은 또 얼마나 치열한지

두블럭 사이에 정육점만 3개, 큰마트1개, 소형슈퍼 2개

치킨집이 8개, 분식집이 1개, 호프집이 2개(이중 한개는 망한듯)

ㄷㄷㄷㄷㄷㄷ

정말 회사는 전쟁터지만 밖은 지옥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