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스완지 시티를 성공적으로 이끈

브랜든 로저스를 감독으로 선임했다네요

지금은 스완지 시티와 보상금 협상중이라고..

관련기사는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1984507

요런데...



팬들의 불만이 거센 탓이다. 로저스 감독의 지도력과 별개로 무게감이 너무 떨어진다는 것이다. 팬들은 “좋은 감독이긴 하지만 리버풀에 비해 너무 약하다”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일부 팬은 “챔피언스리그 경험이 전혀 없는 감독이 웬 말이냐?”며 로저스 감독의 빈약한 이력서를 원망했다. “리버풀 이사회는 오로지 ‘예스 맨’을 찾을 뿐”이라는 냉소적 반응도 눈에 띈다.




기사 중간인데 ㅋㅋㅋㅋ

챔스리그 경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나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하고 싶은 얘기는 그건 아니고;

위건의 마르티네즈로 가는 줄 알았더니 뜬금없이 로저스군요;

로저스는 무링요 밑에 있었고, 올 시즌 스완지를 스완셀로나라고 불리게 할만큼

팀전술과 패싱게임에 능통한 감독이라고 생각되는데..

좋은 선택인거 같습니다.

솔직히 레전드였을뿐 달글리쉬는 아니었죠;

짤방이 하나 있던데...

첼시가 아자르+헐크+마타?에 쓴 돈이 74m이라는데,

작년에 달글리쉬가 다우닝+찰리아담+앤디캐롤에 쓴돈이 75m이라고;;;


달글리쉬가 싸놓은 똥 치우는 것도 일일텐뎁;;

암튼 브랜든 로저스 좋은 선택인거 같은데,

로저스 본인도 열성적인 콥들의 등쌀을 어케 이겨낼지 흥미롭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