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세상에 중요한 일이 많지만.. 

일단  회장쪽 입장을 실어준 디스패치 기사를 퍼왔으면 반론권도 보호해주는게 마땅해서 퍼와봅니다.

이규태 회장과  갈등이 생긴 다음에 조문 안간건  이해할수 있습니다.  이걸로 다른 사이트에서 까이는건 부당해보입니다.   

기획사쪽이 지나치게 장난을 친다고...

사회생활을 위해 조문이  필수인 한국 사회에서  교포들이 적응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위약금 3억을 누가 처리해줄거냐고 갈등이 생긴 다음이니 뭐...

그런데 그렇다고 해도..   위약금 물어주겠다고 하다 안물어준 기획사의 전대표를  매니저로 앉히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사이를 의심할만 하죠.     안그래도 그 매니저가 가족회사 대표로 들어가던데.    

일광그룹도  위약금 안물어내려고   떳떳하지 못한 전속장사에 동참했으니 신뢰감을 안주면  이리 코너로 몰수 있습니다.   

그런 꼴을 당하면 위약금 처리는 클라라가 하는게 맞아보입니다.  

생리주기 얘기는   회장이 잘못한거네요.  뭐 이사람만 잘못한게 아니라 벗은 사진 보내는  변명을   제대로 못하는 클라라도 만만치 않고...

불리한 대화만 지우는건 불가능한걸로 아는데 디스패치가 몰랐다기 보다는 기사 써주는 대가좀 챙겼겠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로 성희롱에 의한  전속계약 해지가 가능한 나라가 아닌데 무슨 계산으로...    

둘다 욕심이 많지만  클라라가 좀더 멍청하다 라는  생각입니다.    

언론 재판이 싫다면 피장파장으로 끝날 부분으로 선공을 하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