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odcast le plus populaire de Corée du Sud distrait la Sorbonne

부끄럽지만..

대학때 불어를 전공했어요.. 하지만 너무 오래전이라.. 사전을 활용하여.. 문맥이 안맞아도 이해하시길..^^

한국(남한이라 표기)의 가장 인기있는 팟케스트가 소르본느 대학을 흔들다

(정신줄을 빼놓을 정도로 재밌게 하다)

소르본의 한 강의실에서는, 웃음소리가 그칠 줄을 모른다.

본래 진지하고 학구적인 분위기인 이곳에서는 익숙치 않은 분위기다.

강단 위에서는, 한국의 가장 인기있는 정치 풍자 팟케스트 진행자 세명 :

김어준 - 딴지 일보 풍자 언론의 창시자,

주진우-탐사보도 언론인,

김용민-대학교수이자 정치 평론가 -

이 세명이 런던, 파리 등 유럽 현지 순회 공연 중이다.

19세기에 지어진 이 건물의 한 강의실의 5월 29일 월요일,

뒷이야기들, 일화들, 성대모사, 좋은 말들이 거의 3시간 가량 오고 갔다.

200명이 넘는 관객들은 프랑스 현지 동포들도 있었고, 학생들도 많이 있었다.

독일, 네덜란드 등 멀리서 온 사람들도 있었다.

신승희, 41세, 그녀는 그녀 조국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볼 수 있게 해준 그들과의 만남을 위해

독일에서 막 도착한 상태다.

"한국 학생들 사이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방송에 대해 얘기하고 있고, 이 방송을 정기적으로 듣고 있어요"

그녀는 2007년 이명박 대통령 당선 이후로 언론의 자유의 공간이 현저히 축소되었다며, 당신들 나라의 언론의

자유를 높게 평가한다고 말한다.

4월 훨씬 전부터, 나는 꼼수다(나는 교활한 사람이다)는 일명 베를루스코니와 같은 보수대통령을 조롱하고

그의 측근 비리들을 고발해왔다.

현 방송법은 아이튠즈에 대해서는 다소 유연하고, 그것이 그들 방송의 검열을 피하게 해주었다.

"(방송 시작하고) 6개월이 경과할 즈음 그들의 청취자는 600만이 넘어섰다.

이렇게 단언하는 김어준 - 긴머리에 짧은 콧수염을 기른 그는 록그룹의 한 가수를 연상시키고,

그의 최근 책, '닥치고 정치'는 현재 베스트셀러이다.

"우리는 새로운 정치 현상을 갖게 되었다"

(만들어냈다)

본래 이들은 네명이 방송을 했었는데,

정봉주 - 전 국회의원 - 그는 12월 이후 현재 감옥에 수감되어있다.

한국의 사법부는 그에게 유죄선고를 내리고 감옥에 가두었다.

이 대통령에 대한 루머를 퍼트린 죄로...

"우리는 끊임없이 법원으로부터 소환통지서를 받고있다.

언론의 입을 틀어막으려는 권력을 가진자들의 많은 시도들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진실을 말하고 있고,

그것이 바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우리 방송을 청취하는 이유다."

김어준은 단언한다.

"군사독재 시절에는 권력은 소송 대신 육체적 고문을 자행했었다.

이명박 정권은 재정적 수단을 사용한다.

그들은 돈을 가지고 억압한다." 그가 덧붙힌다.

그들의 전투는 정치다.

"우리의 가장 중요한 무기는, (그들이 지금껏 그래왔듯이), 웃음이고, 그 웃음은 대중을 끌어당긴다."
김어준은 말한다.

"우리는 보수층과의 정면 대응을 위해 진보성향의 유권자들의 재결집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

그는 계속 말을 이어갔다.

2011년 서울시장선거는 그들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다.

팟케스트가 진보 성향 후보의 선거에 참여하였고,

처음으로, 젊은 유권자들을 끌어모으는데 성공하였다.

이것을 계기로 '우리는 새로운 정치 현상을 갖게 되었고'

우리는 무엇보다도 웃기는 (재밌는) 방송을 만나게 된 것이다.

김어준은 강조한다!!

다음 단계는 12월 대통령 선거다.

그들의 유럽 순방은 외국에 있는 한국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진보성향의 유권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그들의 슬로건은 "박 이 아닌 모든자"

박-박근혜-박정희의 딸, 박정희 : 1963~1979 독재자,

새누리 보수당과 이대통령이 아닌 모든자...!!

(박과 그의 세력들이 아닌 모든자여 뭉쳐라 그런 뜻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