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파크

를 먹어 보았습니다.

동생이 서울 갔다 사갖고 왔네욤.

일본산입니다 ^^;;

냉동된 제품이라 아이스팩과 함께 은박지에 포장돼 있었습니당.

나무재질처럼 보이는(!) 플라스틱 통에 담겨 있었고요,

겉면의 비닐을 한장 벗기면 한약방 포장재 스퇄의 흰 종이가 나옵니다.

요걸 벗기면??

짜잔~~~

겉 모양은 코코아 케이크 같았는데, 막상 썰어보니(젤 오른쪽 사진),

거의 티라미스에 가깝더라고요.

냉동실에 넣어놨다, 5~8시간 정도 냉장실에서 해동해서 먹는 건데요(전자렌지 사용불가),

맛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흐흐흐~~~~~~~~~~~~~~~~~~~~~~~

인터넷서 찾아보니,

이게 홋카이도에 가게가 있는가 보더군요.

완전히 해동해서 말랑할 때 먹는 것보다,

아주 약~~~간 아랫부분이 얼었다 싶은 느낌이 들었을 때 먹는 게 좋더라고요.

흰색 부분(아마도 치즈??)은 금세 입에서 사르륵 녹아서 맛나고요,

이게 녹으면서 아래 코코아인지 초코맛 나는 부분이랑 섞여서 나름 먹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사진은 아래 블로거 분이 굉장히 예쁘게 잘 찍으셨습니다(대체 난 뭐람;;)

http://euntae.com/archives/387900

오타루(오타와가 아닙니~~닷!!)에 있는 매장 직접 가신 분(본점은 사람 많아서 매장에 들리셨다고 하네욤)

http://diner.tistory.com/2119

동생이 요것 말고 치즈 케이크도 사 왔는데, 그건 아직 냉동실에 있어요.

나중에 먹으려고요.

디저트는 일본이 맛난 거 많은데,

편의점 빵만 해도 겁나게 맛있는뎅 ㅡㅜ

도쿄전력 ㅆㅂ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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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타오 초코케이크(큰 사진 2장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