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파크

안녕하세요?

국민 횽아 파횽 입니다.

오랫만에 글 올려놓고 댓글 기다리는 마음은..

마치.. 아마존에서 직구한 하키장비가 두달만에 도착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택배 오퐈의 내방을 오매불망하는 느낌적인 느낌 이랄까요?

근데 그간 저는 꼬꼼화 인지라 심지어 아직도 파트 막내급인지라..

사회라는 정글에 발을 들여놓고 적응하느라 애쓰는사이..

이곳에도.. 많은 변화가..ㅠㅠ

일단 그 많던 독거옹들..

우리가 했던 수많은 맹세들..

... 훗...

사실..저도..배신이라면 배신일까요?

남친 걱정 많이 합니다..잠도 못자요 가끔..

그렇게 속을 썪이네요..

밥은 먹었는지.. 퇴근은 한건지..

사는곳은 어딘지..

이름은 뭔지..나이는 몇갠지..

태어나긴 한건지..

이새끼..넌 만나믄..데스매치다..새꺄..

앗.. 다시 정신차리고..

닉넴들도 바뀌신거 같고..

무엇보다 새 글 올라오는 속도가 .. 틀니 빼고 마른 오징어 다리 씹어먹는 속도 보다..느려진듯..ㅠㅜ

에..또..

맞다..첨에 경향 스포츠랑 어쩌구 저쩌구 싸이트가 겁나.. 멋져져서.. 아닌줄 알고 강진 베이스볼파크 들어갈뻔?!

진심..강진베이스볼 파크가 왠지.. 눈에 익어서..ㅜㅜ

암튼 결론은

좋다구요..ㅋㅋㅋ 오히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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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오니까 적응이 잘 안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