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목 아플 때마다 

비싸지만 사 먹는 목캔디인데요,

이게 지금 4천원 하거든여(비싸져 ㅠㅠ).

프로폴리스 스프레이형을 사다놓긴 했는데,

목 아플 때 이거 뿌리는 것보다,

걍 스xx실 한 번 녹여 먹는 게 효과가 좋아요.

어떤 분은 독해서 못 먹겠다고도 하지만,

전 괘안네요.

오렌지 맛은 좀 세서, 허니+레몬 맛만 사 먹어요.

오늘 약국 가서 요거 한 개랑 다른 약 샀는데,

아저씨께서 이번에 물량 들어온 거 다 나가고,

새로 물량 들어오면 그 때부터 가격올라서 4500원 할 거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원래 이렇게 친절한 아저씨가 아니거늘 ㅡ0ㅡ

우야 둥둥,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하긴 한데,

이것도 좀 미리 사다 놔야 하는지 원~

오늘 산 거 유통기한을 보니 2018년 1월까지로 돼 있더군용.

근데 한 10개 사다 놓자니 부담스럽고,

안 사다 놓자니 한 개에 500원이나 오르면 역시 부담스럽고.....

하루 이틀 생각한 후에

사재기(!)를 하든지 말든지 해야겠어요. 홍홍 ^^;;;;

일단 제가 먹어본 목캔디를 평가해 보자면요,

미놀(가격 대비 양 많음, 효과는 보통) <<< 세가톤(중딩 때부터 즐겨 먹던 목캔디, 맛이며 가격 다 괘안은데 파는 데가 거의 없어졌음)

<<<<<<<< 스트x실 (가격 비싸고 다소 독한 느낌이 들 수도 있으나, 효과좋음)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미놀이랑 비슷할 때도 있고, 세가톤이랑 비슷할 때도 있지만,

저얼대 스트x실과 동급으로 비교될 수준은 아닙니더~

뭐 그렇다고욧!!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