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사진에 재능이 없습니다.....






사람은 많았는데 백사장쪽엔 별로 없네요







바닷가 지나 횟집

맛 상관없이 그냥 분위기 좋은 쪽을 찾다보니




오오




자리들이 요렇게 있더군요




젤 끝자리가 저희 자리

저 혼자 앉아 계신 분이 회사동료





자리에서 바라보면 석양이...


역시 이 집은 맛은 걍 회맛인데 인기좋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출장가서 일만 하고 왔는데

이번엔 살짝 여흥을 즐기니 좀 기분이 괜찮았어요


문제는 저기서 바다모기에게 헌혈을 당했는데

발사이즈가 두 배가 됐네요....

농담아니고 신발이 안 들어가요...

바다 모기 무섭다는 말을 제대로 실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