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으로 내몰리는 다문화 2세들…‘고교 졸업하면 불법체류자’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602133204044

댓글보니까 완전 나치세상이네요 살이 떨려옵니다.

이자스민이 국회의원이 된게 여러 논란이 있겠지만 저는 큰 시각에서는 아주 큰 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 기사에서 이자스민이 댓글에서 왜 까여야 되는지도 모르겟구요.

아니 프랑스에서 한국계장관이 나왔다고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국에서 외국계 국회의원나왔다고 쌍욕을 하는건 뭐며,
게다가 프랑스의 그 장관은(이름도 잊어부렀음...전형적인 파리지안느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던데..) 한국에 별 관심도 없두만
가벼운 립서비스정도 해주는 걸 가지고 기사를 실어나르고....
프랑스나 미국 출신이면 한국에서 장관자리 하나 쉽게 딸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오바마가 대통령되기 전에 왔으면 불체자 취급했을듯..

다문화정책 어쩌구 이거 이름부터 갈아야겠습니다. 이미 반감이 심해서 다문화에 알러지반응이 심하네요.
다문화라고 하니까 민족문화에 자부심이 쩌는 분들이 껄끄러워 하는 것 같은데
이민법으로 하든지...국적법도 개정해서 얼른 속지주의로 바꿔야겠구요.

정말이지 나와 '다름'에 대한 배려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으니 정말 무서워요 무서워...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533573.html

요건 제 견해와 비슷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