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월요일인데, 사무실 분위기는 금요일같은 그런 날이네요~
아무래도 크리스마스도 있고 연말이라 그런가봐요.

일 좀 하다가, 잠깐 숨좀 쉴겸,
사내 메신저를 아무리 들여다 봐도 요즘은 가볍게 농담하고, 수다 떨 친구들이 없어요.

심심해서, 얼마전 다녀온 제주도 사진들 정리 중에, 하나 가볍게 올리고 갑니다.

눈꽃을 기대했으나, 날이 좀 따뜻했고, 비까지 와서 그랬는지, 눈꽃은 없고,,
요런 것만 조금씩 드문드문 보이길래,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1월, 한라산에 눈이 많이 내리면, 눈꽃 구경 다녀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