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의 격전지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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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에 있을 총선에서 격전지로 불리고 있는 지역에 살고 있다보니 언론에도 자주 나오고
여론조사도 자주 하는 지역인듯 싶습니다.
여론조사 기관에 여론 추이를 조사하는 인원에 제가 포함이 된건지 벌써 같은곳에서만 3번째
조사가 오는데 귀찮아 죽겠네요. 그래도 2~3분 까먹었다고 500원 까까 사드세요 하는 곳이라
먹고 살으라고 응답해 주고 있는 중인데 오늘 조사가 23일자 중앙일보에 나온다는군요.
설을 지나면서 북핵 이슈가 터져서 여론이 어떻게 변했을지도 궁금하네요.
사실 여론조사에서는 앞서나가고 있지만 당선 될거라고는 1%도 상상하고 있지 않기에
기대 조차 없지만 전화에 대고 거짓말 하는 인간들이 어떻게 변했는지가 궁금해져서요...
그래도, 지금까지 국회의원 선거에 나온 후보들중에서 가장 휘황찬란하신분이 나오셔서...
전직 도지사님이랑 독수리5형제님이 붙으시는군요.
여론조사 전화 많이들 받고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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