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를 위한다라...추미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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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를 위하겠다고 추미애 선본에서 문자가 날아오는군요.
정권교체 선봉장을 하겠다면서..
어이없습니다.
노동악법 상임위에서 날치게될 때 환노위상임위원장이 추미애였고,
그로 인해서 민주당에서 조차 징계까지 먹은 사람이 노동자 운운하는군요.
마음에도 없으면서 <노동자 이름만 팔아먹기>는 통진당 당권파뿐만 아니라 민주당에도 은근히 있네요.
하기사 비정규대책에 대한 토론회에 비정규악법으로 대량해고사태 만들어낸 이목희를 버젓이 보내는 사람들인데..
솔직히 어려운 노동자를 위한 유일한 정당은 진보신당이 맞습니다.
폭망해서 그렇지...
망할때까지는 함께하기로 했고 망했으니 떠났지만,
노동자들이 실제로 혜택을 받으려면 진보신당 같은 곳이 일정부분 힘을 받았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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