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할게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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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공 관련된 세미나 들으러 다니기
~>졸업후 대충 생활을 하다가 막상 독립을 하려니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이네요.
현재 수준으로 독립해서 입에 풀칠이나 할수 있을까?하는
두려움 또한 생기네요.
당구 배우기
~>잡기에 거의 소질이 없습니다.
소질이 없는지는 모르겠고 거의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포카, 고스톱, 게임 그리고 구기 종목들
거의 해보지를 않았네요.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네요.
민화투는 쳐 봤네요.
지금까지 뭐하면서 살았나 싶어요.
사람들 만나도 같이 어울려서 할게 없더군요.
나이들어서까지 해볼만한게 뭐 있을까 생각해 봤는데
당구가 재미있을 것 같더군요.
대학 동기들 아니면 동문 선후배들 만나면 항상 들르는
곳들중 하나가 당구장이니 당구배우면 유용할듯 합니다.
보이스트레이닝
~>목소리가 중저음이라 답답한 느낌이 드네요.
중저음이라도 배의 힘으로 소리를 내야하는데
목의 힘만으로 소리를 내고
중저음으로 소리를 내다 보니 성대에 무리가 많이
갔나 봅니다.
말을 많이 하는 날에는 목이 잠기고
아프고
목에 가래가 자주끼는 편이라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위에 적은 것처럼 성대에 무리가 갔다고 음성 치료를
받아야 그나마 성대를 보호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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