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오른쪽 목부위가 뻐근하고

일할때도 뻐근하고

그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어쩔때는 어깨 팔꿈치까지

불편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자생한방 병원에서 개발했다는 추나 베개 광고를 보고

베개치고는 거금을 들여 추나 베개를 주문했고

어제 도착해서 처음 베고 잤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베개에 익숙해진 몸이라 아직 어색하기는한데

목부위 뻐근한게 확연히 줄기는 줄었네요.

이게 일시적인 현상인건지 아니면 플라시보인건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