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눈팅은 꾸준히 하고 있었고... 밥값을 하려고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고할 만한 근황이 없어요 ㅋ

밥값을 할 뻔도 했지만 이런저런 조건이 맞지 않아서 밥값을 못하게 된 이후에 여전히 어떻게 밥값을 하고 살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급하기도 하고 느긋하기도 한 생활을 계속 하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보면 부러워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오늘은 부산이 2부리그 개막전을 사직아시아드에서 해서 거기에 갔었습니다

지난 시즌에 이어서 이번 시즌도 시즌권을 샀거든요 +_+

지난주에 시즌권을 가진 팬들에게만 공개한 옌벤푸더와의 연습경기에서 경기력이 매우 좋아서 기대하고 갔는데

안산무궁화에 처참하게 당하는 모습만 보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비가 오는 데도 불구하고요 ㅋ

아 경기 전에 이벤트에 참가해서 구단 머플러를 받기도 했습니다.... 경기 끝나고 나오면서 구단샵에서 봤더니 머플러 가격이 상당하더라구요;;;

그덕에 시즌권 산 비용의 일부를 머플러로 대체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흣흣흣

슬슬 음악글도 올려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밥값만 하게 되면 주기적으로 계속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ㅋ

정기적으로 올릴 수는 없지만 최대한 자주 올리려고 노력은 하려고 합니다 +_+

오늘은 힙합은 아니고 다른 음악을 하나 생각해 왔습니다 ㅋ

거의 매일 제가 취침송으로 듣는 노래입니다 흣흣흣

2015년 9월 7일에 발매된 샤이니 종현의 

이 앨범에 수록된 하루의 끝이라는 곡입니다

하루를 차분하게 마무리하는 느낌이 들어요 이 노래를 듣고 누워있다보면요 ㅋ

그럼 즐감하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흣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