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4명 vs 서장훈이 농구 시합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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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아는형님에서 한 발언으로 몇몇 커뮤니티에 글이 많이 올라왔네요.
동호회 (同好會) [동호회, 동호훼] 
맞춤법·표기법 [명사] 같은 취미를 가지고 함께 즐기는 사람의 모임.
동호회의 뜻이 대충 저렇고 예체능에서 봤던 서지석이 농구를 취미로 즐기는 농구 동호인이었죠.
서지석 정도면 동호회 농구 최정상급은 아니더라도 운동능력 넘사벽(육상선수 출신)에 잘하는 축에 속하겠고
서지석 4명 vs 서장훈 1명이 농구 시합을 하면
서장훈이 골밑을 지키는 수비를 펼치면 서지석은 공을 돌리며 중거리슛을 노리는 공격을 할것이고
서장훈이 공격을 하면 서지석 4명은 몸접촉이 일어날때마다 파울이 불릴 확률이 높아 보이는데
체력적인 부담이 없는 2-3골 내기라면 중거리슛 능력이 넘사벽으로 좋은 서장훈이 이길듯 싶은데
20분 정도 뛰는 경기라면 서지석 4명이 이길듯 싶어요.
정확한 발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범한 남자 4명은 서장훈이 그냥 이길듯 싶은데
농구 동호회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실력이 좋은 3-4명은 서장훈이 이기기 힘들듯 싶어요.
맞춤법·표기법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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