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가 새누리당에 이적하는바람에 부산지역 총선에서 역풍이 일어나서

민주당 후보가 5명이나 당선되였습니다.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이 조경태가 새누리당 이적으로 부산지역을 새누리당이 싹쓸이하는것에 대해

부산사람들이 새누리당 부산 독식에 대한 견제론이 일어날것이라고 주장한적이 있었죠

만약 조경태가 민주당에 계속 있었으면 부산 지역 선거는 자기때문에 좋은 성적을 낼수 있었다고

나름대로 명분을 얻을수 있어서 부산 야권맹주에 발돋움 할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었는데

새누리당 이적으로 새누리당에서는 굴러온 돌이 부산지역 선거 망쳤다고 비판받고

민주당에서는 배신자로 낙인찍혀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샌드위치 신세가 되어버렸네요 ㅋㅋ

사람은 정말 정도의 길을 꾸준히 걸어야  하고  꼼수부리면 망하게 된다는것을

조경태 예를 보면 알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