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가게 사장 신조협려입니다.

2분기에 힘들게 뿌린 씨가. 3분기부터는 싹을 보일거라서 생각은 했습니다만.
작은 성과지만. 7월에 일단 시작을 했네요.

제 작품 포함 회사 작품 3작품이 중국진출하였습니다.

제 작품은 영화 계약 직전입니다.
판권금액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수준이 될듯합니다.

8월에 들어가는 차기작도 이변이 없는 한 중국진출은 확정이고 판권계약도 문제없을거 같습니다.

올해는 대략 3작품정도 영화판권 계약할 생각이고.
내년에는 10작품 정도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획팀장이던 내가 만화 사업을 시작한 것도 그렇지만
생전 처음 써보는 글이 영화. 그것도 중국영화로 나온다니. 참 인생 모르는거다라는 생각만 계속 듭니다...



아래는 남산 힐튼 호텔에서 했던 계약식. 언론사와 방송국에서 많이들 오셨습니다...
저 중 한명이 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