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방이동 스크린야구 번개는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후 약속장소 스크린야구 장에서 모여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서울쪽은 교모가 큰 게임장이 별로 없는데 내부에 7개의 경기가 가능할 만큼 규모가 큽니다.




대기 시간동안 즐걸수 있는 다트게임기


간단한 스낵류와 맥주 등을 매장내부에서 먹을수 있습니다.


내부에 기본세팅 되있는 배트와 보호장구



투구를 쳐내기 위해서 스크린과 타석의 거리가 긴 편입니다.
타구를 맞춰 점수를 내는 가벼운 게임으로 배팅 연습을 하고 2:2 본게임으로 들어 갔습니다.


개업축하 떡 나초 튀김오징어 안주에 맥주 한잔 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게임 시작


팀은 한화와 삼성으로 선택 세부적인 세팅을 할수 있는데 여성 게임 참가자가 있으면 볼 구위를 쉽게 세팅해서 무리 없이 즐길수 있습니다.



공의 코스가 조금 낮아 3회 까지는 연속 안타가 잘 터지지 않아서 득점이 안되다가 중반 부터 공에 적응해서 득점이 되기 시작 했습니다.
경기가 중반으로 갈수록 승부욕이 발동 됩니다.


5회 경기 휴식시간과 공정리를 합니다.


잠에 깨어나서 경기를 구경하는 최연소 불펜유저 콩님


삼성과 한화의 경기 결과

초반에 7개의 안타를 치고도 득점에 연결이 안된 삼성에 후반 득점기회에 3득점으로 경기 역전한 한화의 승리 입니다.

21안타가 나왔는데 3득점이라니 LG 스러운 경기 입니다....

9회 풀라운드 경기 시간은 1시간 15분 남짓 하니 천천히 즐기면 2시간 내 끝낼것 같습니다.

9회 경기 비용은 5만원 기타 맥주와 안주 하면 1게임에 10만원 안쪽인데 보통 스크린 골프처럼 경기비용을 걸고 내기하는 식으로
게임을 즐긴다고 합니다.

초반에는 공에 적응하면서 가벼운 분위기에서 중반에 득점을 하니 이후 부터 불타오르는 양성이었습니다.

한경기당 6명이 3:3 으로 나누어서 회당 1번씩 타석에 올라가면 딱 좋은 인원 구성이 될겁니다.

내년 베팍 신년회 다시 스크린야구 게임을 추진 해 보겠습니다.

나오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