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dition.cnn.com/2016/12/19/europe/turkey-russian-ambassador-shot/index.html

한국시간으로 방금전 새벽에 터키의 러시아대사가 터키 수도 앙카라의 모행사장에서

한명의 터키 경찰에게 암살되었습니다.

기자회견 중에 발행해서 암살 장면이 모두 공개되었고

대사는 병원 후송되었으나 사망, 암살범은 현장에서 사살되었다고 합니다.

암살범이 총격후 시리아 알레포와 관련된 발언과 이슬람교 발언을 했기 때문에

최근까지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내전에서 러시아에 불만을 가진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까지 배후는 불명확하고 단독범, 배후조직여부도 모른답니다.

러시아와 터키의 공식반응도 아직 안 나왔네요.




올해 2016년은 우리나라만 지옥에 있는 줄 알았는데

세계가 지옥으로 가는 변곡점 아닐까 합니다.

브렉시트, 트럼프 당선, 이번 암살까지 긴장과 공포의 연속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