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이색적?인 기억은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 아닌가 싶어요.

단편소설들 모음인데 이게 출간되면 수십만권 팔렸다고하죠

최윤의 하나코는 없다가 수상했을때부터 사본거같은데. .  현대문학상 수상작품집도 있었지만 이상문학상 수상 작품집이 훨씬 인기있었던듯.

요즘 틈틈이  책뒤적이는데. .
그때가 기억나네요


오늘 황치훈씨가 사망했다는 기사를 보고 조금 울적하네요

추억속의그대는 세련된 선배들이 자주 부르던 곡이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