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도 예전같지 않네요.
조회 : 2,602
일 때문에 거의 3년만에 신사동 가로수길 왔는데
분위기가 예전같지 않네요
예전엔 차하고 사람하고 뒤엉켜서 다니기도 힘들었는데
오늘은 토요일 저녁인데도 그냥 사람 좀 있네 싶은 정도.
오늘 날씨도 좋고 가을이라 다니기 좋은데 가로수길에
사람이 이 정도 밖에 없다는 건 여기도 유행이 지난 건가
싶기도 하고.
가로수길 범위는 더 넓어지고 가게도 더 늘었는데 사람은
예전같지 않고.
임대료도 비쌀텐데.
요즘은 대신 어디가 뜨나요?
Comments
댓글 등록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