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이 곶감 만드는 사진보고 중앙일보 기레기가  현모양처-지식인 드립쳐서 욕좀 먹나보네요.

지식인이 별건가요.

살면서  일상의 평범한 노동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낍니다.  감, 고구마도 삶아 말리고  마, 생강 과 땅콩도 까서 냉동실에 넣고  동치미도 담그고 식혜도 담그고. 지금은 아파트라 이정도가 전부입니다


시골로 내려가면 좀 더 일이 많겠죠.
깨털고 콩타작하고 무 파뭍고 무청시레기 만들고.



곶감말리는 풍경을 보고 지식인 드립칠 정도면 정서적으로 얼마나 빈곤하고 신경질적일지 . .


정치적입장을 떠나 일상을 그대로 즐기는 모습들을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