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광풍이 가라앉는듯 싶더니 이젠 가상화폐 광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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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광풍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가상화폐 하고
직장인들도 하고
서민들의 마지막 탈출구라고 생각들을 하는지
너도 나도 덤벼드는 모양새네요.
저도 잠깐 들어가볼까 말까 하다가
디맹이라 절차가 너무 복잡해서 비자발적으로
가입도 못하고 있는데요.
사실 들어갈 여윳돈도 없지만요.
나라가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는듯 해요.
너도 나도 쉽게 돈벌려고 하고
돈이 행복을 위한 도구나 수단이 돼야 하는데
목적이 되버린건 아닌지
돈이 사람을 따라와야지
사람이 돈을 따라가는게 아닌지 심히 걱정됩니다.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는 페이지가 그 페이지 같아요.
죄다 주식 그리고 코인 이야기밖에 없네요.
언제쯤 사그러들까요?
정부에서 이것 통제못하면(통제 수단이 딱히 있는 것도 아니지만)
나중에 사회문제화 되어서 부담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주위에서도 많이들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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