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영화평론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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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영화평론가 사건
2016년 어느 학생이 '2014년 종강파티때 A 평론가가 내 허벅지에 손을 댔다' 라고 주장하며
A 평론가에게 사과요구. A평론가는 진짜 허벅지에 손을 댔는지 생각나지 않지만,
학생 진술을 진실로 받아들이고 사과문쓰고, ,강의중이던 대학교에서 물러남. 피해자는 사과를 받는게 목적이었고 그 이상의 요구는 안했다고.
하지만, A평론가 스스로 물러남.
2018년에 미투 열풍 와중에 그 학교 학생들이 과거 일을 다시 들추어내며, SNS에서 A평론가를 공격,
학교에서 사퇴할때 외부활동 안한다고 했는데, 타 학교에서 강의한걸 가지고 비난하고 시네마테크에 재직한다는걸 문제삼음.
A 평론가는 재직 중이던 시네마테크에서 사퇴.
이 평론가는 앞으로도 성추행 낙인찍힌채 대학 강의도 못할거고, 영화계 일에 나서지도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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