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맥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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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찍 잤더니 오늘 일찍 일어나서
출근길에 집앞 맥에 7시 조금 넘어 갔습니다
공커피를 주는 걸로 알고 조식세트 주문 + 커피행사 달랬더니
메니저 언니 왈, 커피 아니라 머핀행사라면서
세트주문 + 머핀행사 하시겠냐고 ;;;
커피주문+ 머핀행사로 1500원에 간단히 먹고 출근했습니다.
뒤에 계시던 여사님 두분은 제 뻘짓을 근심어린 눈초리로 지켜보시다
행사만 각각 받아가더군요
아침에 일찍 왔더니 아직도 11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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