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에 제리코가 WWE에 컴백한 직후에

I know for this deal that I made to come back this time, I talked completely with Triple H. I didn't talk with Vince at all and I'd always talked to Vince about any deal I ever had. Triple H is pretty much the boss, although Vince is always going to be the boss. But Triple H is in charge of more and more and more and developmental is a big part of that.

To be honest with you, he's doing a great job. In the early 90s it's no secret there was no love lost between he and I. We didn't like each other, we didn't get along. We had great matches, but there was always a personality issue. That stopped years and years ago and now I consider Triple H a pretty good friend. I'll be completely flatly honest, I think he's the right guy to take over the company. I think he's prepared for it. He's learning a lot about how to be the corporate guy. There's so much more than just calling finishes and signing guys. He's got to run the whole corporate side of it. Go to all the meetings, do all that stuff. I think it's in very good hands if Vince ever retires or passes away."

"이번에 컴백한건 전적으로 트리플 H와 이야기를 나눈 끝에 내린 결정이었어. 예전하고는 다르게 빈스하고는 따로 한 마디도 나눈 적이 없었지. 트리플 H는 이미 보스야. 다만 빈스가 언제나 뒤에서 진정한 보스로 있을 뿐이고. 트리플 H의 업무는 점점 많아지고 있고, 무엇보다 산하단체는 완전히 그가 관리하고 있지.

솔직하게 말하자면, 난 그가 업무를 굉장히 잘한다고 생각해. 2000년대 초반 무렵만 해도 우리는 적대적인 관계였어. 그건 잘 알려진 사실이지. 우리는 서로를 좋아하지 않았어. 친하지도 않았지. 우리가 같이 일을 하면 늘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였지만, 인간적으로 따지자면 늘 성격에 큰 문제가 있었지.

하지만 몇년 전쯤부터는 그런게 멈추더라고. 지금에 와서 보면 트리플 H와 나는 꽤 친한 친구야. 

정말 아주 솔직하게 말하자면, 트리플 H는 이 회사를 물려받기에 옳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나는 그가 준비가 되어 있다고 봐. 그리고 그건 그저 단순하게 경기의 결말을 어떻게 정한다던가, 선수들에게 콜을 보낸다던가, 그것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일이지. 

기업 전체를 경영해야 하는 일이니까, 막 모든 회의에 참여하고 그런 일이잖아."

- 작년 즈음에 제리코가 참석한 행사에서

“Triple H. In 2002, we didn’t like each other. I think we were almost pitted against each other in a lot of ways. We had great chemistry, great matches…I just didn’t like him, he didn’t like me, and there was no falseness. Now I love him. Great guy.”

"02년 때, 우리는 서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 나는 우리가 뭔가 여러가지 면에서 움푹 패인 관계라고 생각했어. 우리는 분명 서로간에 훌륭한 케미스트리를 가지고 있었고, 서로간에 훌륭한 경기를 남겼었지. 다만 나는 그저 트리플 H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트리플 H는 나를 좋아하지 않았어. 거기엔 거짓이 없지. 그리고 지금은 그를 사랑해. 멋진 남자라고 생각해."

-케니 오메가와 신일본에서 제리코가 경기를 가지는것에 대해서 트리플 H에게 질문하자,

'“I think it’s great. Good for Chris. It’s phenomenal. Good for Kenny, good for New Japan. We were aware. That was a conversation that was had. It’s great, it’s good for him. Chris is one of the greatest talents in the history of the business, so I think it’s great. Good product is good product. I’m happy for them, happy for Chris and happy for everybody.”

"내 생각에 그건 분명 굉장한 일인것 같군. 크리스에게 좋은 일이야. 아주 경이로워, 케니 오메가에게도 좋은 일일테고, 신일본 프로레슬링 회사에 대해서도 좋은 일이지. 거기에 대한 대화가 있었어. 이건 엄청 이대한 일이지.

이건 분명 그에게 좋은 일이야. 크리스는 분명 이 비즈니스 역사상 가장 훌륭한 재능 중 하나지. 그렇기 때문에 난 이게 틀림없이 끝내줄 거라고 생각해. 나, 크리스, 그들 그리고 모두에게 있어 분명 행복한 일이 될거야."

출처-프로레슬링 갤러리

예전에는 둘의 성격이 잘 맞지 않아서 사이가 안좋았지만 나이 먹은 후에는 사이가 나쁘지 않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