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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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회사창업 준비하면서 베팍회원분들과 작은 사무실에서 2014년 3월 번개하면서
식사한게 벌써 4년 하고도 6개월이 됐습니다.
여러 사업 아이템을 고심하다 생소한 웹툰사업을 시작했고
정신없이 시간이 지났네요
의자 달랑 두개 있던 사무실에서 시작했는데
업계에서 자리잡고 나름 인정받는 히트작도 나오고
개인적으론 영업직에 문외한인데도 매주 미팅에
중국, 독일, 일본,태국, 인도네시아 해외출장을 다니는게 신기합니다.
상반기 해외출장으로 시간을 보내고 하반기 목표로한 추가 계약이 마무리되고 있고
내년 신사업 준비도 점검중 입니다.
그동안 베팍은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추석연휴 지나고 간단히 식사할 자리를 마련할까 합니다.
참석하시는 의견을 듣고 인원에 맞춰 적당한 장소에서 편안하게 식사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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