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톡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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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카톡을 그러니까...............
한 3년도 더 전에 깔았었죠.
그랬더만,
회사 사람들이 자꾸 뭘 보내서 ㅡㅡ;;;;;;
제가 원래 전화 문자 잘 안 하거든요.
아주 친한 친구랑도 1년에 한번, 그것도 명절에 한번 할까 말까인데
시도때도 없이 뭘 보내서...어우 ,,
바로 삭제했었어요.
그러나 이번에 울 오라방들 콘썰을 가게 되면서,
오픈카톡방을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맘이 맞는 사람들끼리 대화하니 참 재밌네요.
물론 저에게 젤 편한 곳은 베팍입니다만!!! ^ㅁ^
단톡방이 뭔지도 모르고, 링크 걸 줄도 모르고....
그나마 이제 카톡이란 걸 쓸 줄 알게 됐는데,
원시인 탈출한 느낌이라 기분은 나쁘지 않네요 ^^
동생 데이터 요금제에 얹혀 쓰는 거라
데이터 다 쓰면 리필도, 충전도 안되고(고객센터에 물어봤어요.데이터 함께쓰기하는 요금제는 데이터 다 쓰면 그걸로 끝이래요(,
여러모로 불편해서.
이번달이나 다음날 정도에 그냥 스마트폰 하나 새로 개통할까 싶네요.
지금 쓰는 투쥐를 바꿔도 상관없는데,
암튼 고민은 해 봐야겠어요 ㅡㅜ
동굴 속에서만 살다가 이제 얼굴 삐집고 나와 햇볕 쬐는 느낌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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