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 개념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구요.

 시민 단체 활동을 하다보면.

 각기 개인마다 생각하는바나 추구하는 방향이 다를 수 있잖아요.

 그런데 간혹 강성으로 주장하시는 분들 보면.

 본인들의 추구하는 방향만 정의인양.   다른 잣대나 기준은 틀린양 말씀하시는분들이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부분이 제 개인적으로는 보수보다 오히려 진보진영에서 더 보아왔습니다.

 

 분명 개인차가 있겠지만 

 오히려 보수쪽?(허울만 보수일수도..)이 기준에 대한 융통성이나 개방적인 경우도 있기도 합니다.

 꼰대짓 하지 말자고 하면서 꼰대짓 하고.. 

 다양성 존중하자면서 존중하지 않고.

  이러한 모습들이 아무래도 보수보다 진보쪽의 사람들에게 보아왔을때 

  

  그래도 진보가 보수보다 낫다?는 어떠한 착각이나 선입견으로 더 부각이 되는지도 몰르겠습니다.

 여하튼 보수보다는 진보진영에서 정권을 잡았을때 

 각기 시민단체들에서 다름을 인정하고 합심하기보다는  

 다름을 넘어 틀림의 공방으로 대립하고 부딪힐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