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시즌이라 그런지 아르바이트 공고 올리면 이력서가 미친듯이 올라오는데

걔 중에는 대학 졸업하고도 계속 아르바이트 경력만 쌓인 사람들도 상당히 많네요.

눈높이든 스펙 문제이든 자기 개인 사정이든 좀 안타까운..

저도 뭐 꼬인 인생인데 앞으로는 더 진짜 좋은 일자리도 없을테고

참 살기 힘든 사람들이 갈수록 더 많아질 거 같은 느낌

어렸을 때는 기술 발전으로 유토피아가 올 거 같은 장미빛 환상 같은 얘기가 많았는데 

현실은 자본가에게만 점점 모든 것이 집중되는 디스토피아가 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