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yes24사태가 의미심장한 변곡점이라고 봅니다.

전까지는 여자 선 남자 악 이런구도였죠

이수역도 그런성향보이다가 넘 확실한 동영상이 뜨니까 갑자기 침묵해버리더군요...

(동영상 없었으면 강남역 살인사건처럼 만들었을땐데...증거가 넘 확실하니까...)

그런데 이번 yes24에서 남자들이 2만-3만명이 탈퇴하니까

(숫자는 돌아다니는 숫자라 정확치는 않지만 그렇게 돕니다)

바로 언론에서 말하는게 좀 달라지네요...

전 요즘 느끼는게 약자라서 선이 아니다입니다.

강이든 약이든

상식대로 사는게 좋은 사회지...

(약자에겐 어느정도의 혜택 하지만 강자라고해서 지나친 제약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처럼 누가 누구여서 지나치게 혜택 많이 보고 자기 맘대로 해도 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ps.울지 않는 애에게는 물한모금 떡 한모금 안주지만.....우는애에게는 바로 뭔가를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