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일본 대표 vs 한국 대표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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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대결 글을 올렸는데 밸런스 조절에 실패했기에
이번에 심사숙고 해서 밸런스를 맞춰봤습니다.
[일본 대표팀]
가드
상양고 3학년 김수겸(19세, 178cm)
*슬램덩크 거품 갑
가드
북산고 1학년 채소연(17세, 160cm)
*레이업슛의 달인
포워드
북산고 3학년 권준호(19세, 178cm)
*엄친아
센터
산왕공고 3학년 신현철(19세, 194cm)
*키도 크고 농구도 잘함
센터
S체육대학 3학년 심강훈(22세, ???cm)
*채치수를 높게 평가
[한국 대표팀]
가드
송도중 3학년 김승현(16세, 170cm 추정)
*재간둥이
가드
연세대 90학번 박진영(22세, 180cm)
*날 떠나지마
가드
성운고 3학년 이동민(19세, 180cm)
*터닝 3점슛 성공률 30%
포워드
휘문고 3학년 현주엽(19세, 195cm)
*역대 최고의 고교 선수
센터
삼성생명 정은순(23세, 185cm)
*아시아 최고의 센터
정리를 하면
일본팀 : 고교 정상급 가드-선수 출신 여고생-고교 상위권팀 식스맨-대학 TOP3급 센터-국가대표 센터
한국팀 : 중학 톱클래스 가드-동네 농구의 제왕-고교 최고의 선수-고교 역대 최고의 선수-아시아 최고의 센터
대충 밸런스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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