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익셤을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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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뭐 기대를 안 하고 있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교 가서 봤는데,
교실 앞문 뒷문이 원목 스타일 느낌 나는 좋은 거더라고요.
게다가 신발장 옆에는 우산 걸어 놓을 수 있는 부분도 있고요 '0'
우리 땐 아침에 휴지통(파랗고 네모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어 있음 거기다 막 쑤셔넣었는데 ㅡ.ㅡ;;;
칠판도 위 아래로 움직이는 거고,
바닥에도 나무 잘 깔아놨고,
책상도 위 아래로 높이 조절 가능한 거고.
(제가 다녔던 학교도 졸업후에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아주 신식으로 바뀌었더라고요)
근데 좀 삐끄덕 거리더군요.
바닥이나 잘 골라놓고 공사를 쫌 하든가 ㅡㅡ;;
셤 볼 때 고개를 푹 숙이고 자세가 다소 불량했던 탓도 있겠지만,
오랜만에 느낀 게
의자가 엄청 불편하네요.
학교 댕길 때는
이렇게 불편한 의자에 몇 시간씩 어떻게 앉아 있었나 모르겠어요 ㄷㄷㄷㄷ
셤 치고 나온 사람들도 다 의자 땜에 허리 아팠다고 ㅜㅜ
학교 부대 시설 개선하는 것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애들 오래/많이 쓰는 책걸상이나 좀 좋은 걸로 바꿔줬음 하네요.
암튼, 오는 길에 배가 고파서
서브웨이에서 세일하고 있는 데리야끼치킨 샌드위치 사서 먹었네요 흠흠~
빵을 곡물로 했더만 영~ 맛이 별로네요.
걍 평소대로 플랫(쫄깃한 빵)브레드 먹든가 아님 딴 거 먹든가 해야겠어요.
어우 피곤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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