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노래 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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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달이자 미씽 아일랜드의 보컬인 루빈은 계속 앨범을 내고 있고.
유튭에서 커버곡도 계속 내놓고 있습니다.
두번째 달 앨범도 냈으면 좋겠지만 욕심은 버렸습니다.
- 1집 이후 종종 싱글은 냈지만 앨범 소식이 없길래 각자 길 가나 했더니.
이번 앨범은 뭐라 그래야 하지.
부르는 사람들은 감정의 진폭이 적어졌는데 듣는 사람들은 울림이 더 크다고 해야 하나.
- 가끔씩은 되게 착한 노래 스타일을 듣고 싶어질 때가 있는데.
이 노래가 딱 그런 것 같아요.
딱히 기교 안 부리고 목소리 깨끗하고.
- 가사 신경 안 써도 그냥 멜로디만으로 기분 좋아지고.
괜히 업 되고 어디론가 놀러 가고 싶고.
봄 햇살 쏟아질 때 창문 열고 바람 맞으면서 드라이브하면 이 노래 참 좋겠다 싶어요.
- 퇴폐적인 노래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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