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팍.. 변화의 바람 불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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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팍도 어느새 10년이 지난 커뮤니티 사이트가 되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많은 유저들이 오고가고 반복하고
현재도 계속 이어져 오고 있지만.. 알바인지 로봇인지 바이럴인지..
유저들간 소통은 점점 줄어들고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아마 저 뿐만이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그래도 있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우리의 추억이
생생한 곳이고 괜히유저늘어서 분란일으킬까.. 다들 이대로만으로도 좋다고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시겠죠.
다만.. 그래도
점점 찾지 않는 섬이 되가는 것 같아서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적습니다.
약간의 분란이 일더라도 그래도 새로운 바람이 불어야 먼지도 날라가고
공기가 신선해지지 않을까요..
알바인지 봇인지 바이럴인지 모를때는 그래도 ..
외딴 섬이지만 청정구역이다라고 생각했는데 ..
황량한섬에 마저도 봇의 기운들이 넘실거리니...
다른 대형커뮤니티는 얼마나 조작질이 심할지...
베팍 변화의 바람 . 미풍이라도 준비해보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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