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조국을 지키는 것도

 조국을 배반하는 것도 

 쉽지 않은일인듯 합니다.

 여러모로 좌우에서 조국이 갖는 상징성ㅇ ㅣ크네요.

  우선 몇달간 진행되고 있는 조국 이슈에 있어서

 가장 아쉬운 점은  조국 본질에 대한 부분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어떠한 능력이 있는지, 신뢰할 만한 사람인지, 어떠한 철학을 갖고 있는지. 보다는

 주변사람 먼지털기죠.

 

  조국의 자녀 부분은 공정하냐 공정하지 않냐를 떠나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99프로 조국부모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대다수의 부모는 자녀를 위한 일을

  주변에서 돕는다고 했을때 말릴 부모가 거의 없습니다.

 인적혁신이 필요한데.  현실적인 한계의 벽에서 가로막힌 듯 해 보입니다.

  이전정부들과는 당연히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현실의 벽이라고.  이정도 했으면 됐지라고. 이번정부가 마무리 짓기에는

  아쉬움이 상당히 큰 것은 사실일겁니다.

  차근차근 내실있게 가는 것은 동의하지만 

   언론이던 공적조직이건 선거제도던 개혁과 혁신이 갈 길이 멀고,

  과감한 결단과 추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 있어서  지금 필요한 건 확실한 인적쇄신과 판을 뒤집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