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막 돌리다가 마지막 승부 마지막 회 라스트 두씬을 봤어요.

마지막 장면

-주인공 장동건 팀이 지고 있는데

사랑과 전쟁에 자주 나오는 형이 인터셉트

장동건이 덤플링 철봉 덩크 위닝샷

에필로그

-심은하가 뿔테 안경 끼고 누가 봐도 초등학교 교사라고 어필

시골 학교에서 수업하는데 

소나타2가 운동장을 가로질러옴

심은하 누나 웃음

여기서 시청자는 심은하가 장동건 버리고 손지창과 바람 났구나 살짝 분개

근데 오해였음

심은하 남편 장동건을 보러 왔음

-장동건이 시골 학교에서 절대 농구를 할 수 없는 운동장에서 애들 지도중

겨울 얼다 녹다를 반복한 운동장에서 경운기 바퀴 자국이 찍힌 운동장에서 무슨 농구

암튼 손지창 방문

'중국을 이겼더구나'

이때는 타도 중국의 시대..

고증도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