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잘 안올라오긴 하지만 남아있는분들 꾸준히 게시물을 올리는 몇몇분들덕에 계속 연명하고 있는듯 합니다.

저도 한동안 그래도 주마다 한번씩 음원순위를 올렸었는데 몇가지계기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걍 엠팍이나 눈팅하는게 좋겠다 싶었지만 요즘 엠팍분위기도 요상하네요.

이제 총선도 다가오고 여러가지 사안에 대해 궁금한점도 많기도 한데 그걸 해소할곳이 없네요. 베팍은 간신히 숨만쉬는거 같구요.

야구사이트로라도 기능했으면 좋았을텐데 그것조차 안되는듯하고...

지금 이렇게나마 글을 쓸수있다는게 갈곳없는 입장에서 감사한 일이기도 하지만요. 언제 어디쯤이 베팍의 끝맺음이 될진 모르겠지만 아직은 그래도, 어차피 갈곳도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