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가 무한도전에 대한 갈증을 70%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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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는 유재석 혼자 찍는 무한도전입니다.
그래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보고나면 뭔가 좀 아쉬워요.
무한도전과 많이 비슷하지만 좀 다르거든요.
아이돌 그룹의 인기 원탑 리드 보컬의 솔로 앨범..
딱 이 느낌입니다.
빅뱅을 예로 들면
지드래곤 솔로, 지드래곤-태양 유닛 등이 나와도
빅뱅 완전체가 주는 그런 꽉찬 느낌은 아니니까요.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 혼자 끌고 가니까 주제에 따라 웃음 낙폭이 심하고
또 드럼, 트로트, 하프, 음악회 등 너무 음악쪽으로 가는 경향이 있어요.
암튼 놀토는 무도에 대한 갈증을 70% 정도는 해결해주지만
아직도 볼때마다 아쉽고 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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