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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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강진의료원 상황이 생각나네요.
2차 병원이고 1층 진료과 보니까 이비인후과,안과,산부인과,정형외과,외과,신경과,소아외과
요정도에 응급의학과(응급실) 요렇게 있는데 아 내과는 기본으로다가
환자들이 정형외과가 제일 많.그래서 그런가 여기는 1,2로 나위어 있고 시골이라 그런가 아침 일찍 가도
2~30분 기다려야 진료 받을수 있어요.오후는 널널한거 같은데 오후땐 한번도 안가봐서 모르겠.
금요일날 갔는데 금요일은 의사 한분만 진료를 봐서 1시간을 기다리고서야 진료를 봤네요.진료보는거 없고
약만 타오는디 슈발.
아 외과는 환자분이 거의없.슬의에서 전공의는 굉장히 인기있게 나왔지만
병원서 환자는 거의 없는거 같더라구요.
제일 많은건 정형외과,내과에 대충 이비인후과 이 순 정도 되는거 같고
다른 과들은 그냥 가면 진료 받을수 있는 수준.
환자가 거의 없는 과는 외과,소아외과 신경과 산부인과 정도 될라나.
근디 산부인과는 환자가 거의 없음에도 의사분이(2차병원인데 다 전공의고 응급실에 인턴급인가 한명 정도 있) 2분인가 있는거 같고
병실도 굉장히 커요.병실이 한가족 전체가 다 생활 할수 있게끔 되어있.
이 병원이 2차 병원이라 대학병원서 수술하고 이쪾으로 와서 소독같은거 하고 경과 보는 환자들 많아요.
디스크 수술이라던지 어깨 수술등.디스크는 조선대서 주로 어깨 이쪾은 여수 백병원서 주로.
광주,전남에 상급종합병원이 전남대랑 조선대 밖에 없.비슷한 급의 병원이 순천의 성뭐시 병원 있는데
이병원은 나도 최근에 알았.
광역시 급에선 대전이 좋은 병원이 많이 있더라구요.
충남대에을지대 그리고 상급종합병원은 아니지만 그급의 성모병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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