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계속 제습기 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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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가 60정도까지는 어떻게 견딜만 한데
70 넘어가면 이불이며 옷이며 꿉꿉한게 좀 신경쓰이더라고요.
발바닥도 바닥에 쩍쩍 들러붙고요.
제습기가 원래 소음이 좀 있는 편인데,
어째 전보다 더 소리가 더 커진 거 같아요.
일단 바닥 편평한 곳에 두면 소리가 좀 덜 나긴 한데,
그래도 시끄러운 건 그대로네요 ㅋㅋㅋㅋ
부모님댁에 작년에 제습기 새로 사서 보내드렸는데,
그거는 소음이 어떤가 모르겠어요.
둘 다 엘지서 사긴 했는데,
제 껀 예전 모델이거든요.
요즘은 제습기도 인버터로 나오더군요 올~
대신 제가 샀을 때보다 값이 더 비싸졌어요.
언제 집에 가거들랑 제습기를 한번 켜 봐야겠어요.
계속 비 온다던데 우산 잘 챙겨갖고 댕기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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