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785562

권성택 전국의대교수협의회 회장은 “제자들인 의대생들이 국가고시를 정상적으로 치를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권익위 신문고를 찾게 됐다”며 “권익위가 국민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 인력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의대생들의 국시문제를 잘 풀어주시길 정중히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근데 뭐 어차피 구제해줘도 의료인력 겁나 부족하다드만

해줘봤자 같은디.한양대 한교수는 우리나라 의대교육은 실패했다드만.

이번 의사협과 의대생 파업은 대체 뭐 때문에 한건지 아직도 몰것어요.

그냥 이번 정권 정복만을 바라고 행동하는 전광훈 같은 것들 상당히 많드만

이번 의사나의대생 파업도 별반 다르지 않데요.

제자들 못말린 의대교수들도 책임을 져야지 이런건 당연히 안되는줄

알면서 떼쓰면서 구제해달라는게 말이나 되나요.

어차피 인턴이나 레지던트는 숙련된 간호 인력으로 대체 가능한 부분일텐데

애들 소수만 구조할라고 국가고시 전체 시스템을 붕괴시킬 필요 있나 싶습니다.

본인들이 크게 양보해서 의사수 훨씬더 늘리는 방안에 찬성한다면 모를까.

지금 늘리려는 수도 무지 부족하다던데 부족해서 더 늘리려고 했는데 본인들이 이제 부족하니

뽑아달라고 하는 이게 뭔 경우인지 몰것어요.

아새끼들 코미디 하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