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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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차가워서 이제 잠깐이라도 보일러 틀어야겠어요 ㅠㅠ
전기난로 작은 거는 꺼내놨어요 ㅋㅋㅋㅋ
1. cj 택배는 아직도 안 왔고요, 담주에는 오려나 모르겠네요.
2. 언제부턴가 층간소음을 또 겪고 있습니다.
어제는 이른 아침부터 애가 뛰어댕기더니(30분 이상)
저녁때는 애랑 어른이랑 같이 소리지르고 놀더군요 ㅡㅡ;;;
계속 또 쿵쿵 뛰어 댕기고요, 대체 어느집이야!!!!
가만 생각하니,
코로나로 다들 밖엘 못 나가니 집에서 저러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근데 지지난달까지는 크게 시끄럽지 않았던 걸로 봐서,
최근에 이사온 집인가 싶기도 하고.
암튼 짜증났어요 ㅠㅠ
3. 나이가 들었음을 느낄 때
알약이 목구멍에서 자꾸 걸리네요.
어릴 때부터 약은 가리지 않고 곧잘 먹었었는데,
이제 알약이 잘 안 넘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참, 서글프네요. 참고로 목구멍엔 별 이상없습니다.
4. GS 편의점에 호빵이 들어왔습니다.
이번달만 행사를 하나본데요,
금,토요일엔 호빵류 25프로 할인이고요,
샘숭카드로 결제하면 상시 1+1에 살 수 있다네요.
저도 호빵 하나 사 왔어요.
샘숭카드가 없어서 25프로 할인만 받았는데요,
호빵이 작년엔 3천원대 중반가격이었던 거 같은데,
그저께 마트 가봤더니 호빵이 4천원대고, 편의점 가격도 4천원대로 올랐더라고요.
다 올라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춥네요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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