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전투씬이 정말 충격적이던 만화영화

에어리어88 잔존부대가 마지막 전투에 돌입하면서 주인공이 돌아오는 장면 보고 어린 마음에 어서 가서 남은 인원들

구출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걸로 끝~ 

하지만 커서 보니 괜찮은 결말

달로스

자원 개척지에서 지구의 식민지화가 되버린 달 이주민들의 저항을 다룬 만화영화

달로스는 달에 존재하는 기원을 알 수 없는 거대 구조물인데 달 이주민들에게는 일종의 성지 같은 존재

계속되는 착취에 개척민 3세대가 주축이 되어 저항군 활동을 하지만 저항군 기지로 삼었던 달로스마저 공격당하며 

압도적인 화력에 무너지려 할때 달로스는 모든 전투 장비를 공격하여 전투를 멈추게 하고 일종의 휴전 상태나 되나

결말에서 지구는 계속적인 탄압 정책을 고수할 것을 드러내면서 끝나는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한국에서는 1995년 어린이날에 지구의 보라매(-0- ...) 란 제목으로 극장 상영판 방영~

밑에는 가장 핵심 전투씬~

전투신은 멋졌으나 여주는 -_- ... 남주도 그닥 ...

나중에 커서 다시 보니 일본식 카미카제나 옥쇄 같은 느낌이 너무 박혀있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