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혼자 있은지 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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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수술후 그 다음 주 금요일에 퇴원하셔서
지금 여동생 집에서 재활하시면서 지내시는 중이네요.
밥 먹는 거야 그까이꺼 대충 먹고 청소는 평일에는 무선 청소기로 살짝 돌리고
주말에는 이불 털고 물걸레질 -0-
빨래가 제일 귀찮!!
양말은 매일 손빨래하고 남방은 세탁소에 맡기고 속옷하고 티셔츠는 몰아서 세탁기로~
집안일로 시간 소모가 좀 늘어났는데 엄니랑 투탁걸릴 일이 줄어서 스트레스는 오히려 덜한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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