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안 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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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도 아프고 ㅠㅠ
물리치료도 받다가 한의원을 한번 가 봤는데요,
이 아저씨 좀 불친절하네요 ㅡㅡ;;
치료받을 때 보니까 다른 아저씨들이나 어르신들한테는 친절하던데
내가 만만하게 생겼나 ㅡ.ㅡa
뭐 새삼스럽진 않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디 물리치료 받았을 때보다
침 치료 한 게 전 더 효과가 좋네요.
한의사 아저씨가 뭔 비싼 침을 은근히 맞으라고 강요...까지는 아니고 권유하는 것만 아님
침 치료도 좋군요.
정형외과나 한의원이나 가격을 대충 만원 조금 안 되게 나오는데
스트레칭 하는 것도 이제 지겹고 귀찮고 ㅋㅋㅋ
오늘은 잠도 잘 안 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채널 나우에서 월화 저녁에 멘탈리스트 시즌 1 해주더라고요.
오랜만에 봤는데, 그다지 재미는 없더라고요.
하긴 예전에 봤을 때도 제인 원맨쇼라 드라마 자체가 매력적인 건 아니었지요.
반면 스크린에서 CSI 해주는 거 보면, 지금 봐도 재밌어요ㅋㅋㅋ
근데 만날 시즌 11 이상만 해 줘요. 초창기 꺼는 방송 안 해주네요.
요즘 보는 건 펜트하우스 하나인데
이것도 이제 끝나가고
아, 맞다 슈퍼액션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에 스파르타쿠스 해 줘요. (연속 2회씩)
이번주에 시즌 3 들어갔습니다.
좀 잔인하다 싶은 건 편집이 됐지만, 그래도 피가 막 여기저기 나와서 가끔 고개가 절로 돌아갈 때가 있어요.
드라마는 역시 본방으로 챙겨 보는 게 집중이 잘 되고 재밌네요.
한동안 요기요에서 파바 할인해서 잘 먹었는데,
담주에는 무슨 할인할지 궁금하군요.
슈퍼클럽을 벌써 다 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지에스에 팔렸다던데,
그럼 곧 이런저런 혜택도 줄어들겠군요.
암튼, 쿠폰이나 좀 많이 뿌려줬으면 합니다 냐하~ +ㅁ+
다들 주말 잘 보내셔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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