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에서 주석경으로 나왔을 때는 그냥 이쁜 악역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치얼업 이 드라마는 그냥 한지현을 위한 드라마네요. 

최고 시청률이 한번도 5%를 못 넘은 드라마이고 딱히 매력적인 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한지현 한명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드라마였다고 생각되네요.

20대 초반의 희노애락을 정말 잘 연기했다고 생각합니다.

치얼업의 도해이는 제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캐릭터가 될듯하네요.

밑에는 한지현 인스타에 올라왔던 드라마 속 표정들 모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