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공연

1. 태권도연합회 수성지구(신일도장) 태권체조 / 격파 시범

2. 락 밴드 '아프리카' 축하 공연

3. 홍보대사 '리쌍' 축하 메시진 및 관람

※ 공식 행사는 1시30분부터 시작합니다.

개막경품

- 200만원 상당의 동양매직 가전제품

- 김치냉장고, 비데, 공기청정기 외

대구오리온스 농구단(단장 심용섭)은 11월 1일(토) 홈개막전인 대구실내체육관에서 KCC와 정규리그 개막축하행사로 태권체조/격파 시범, 락밴드 ‘아프리카’ 공연, 홍보대사 ‘리쌍’의 축하 메시지 전달과 관람을 비롯하여 개막 경품으로 약 200만원 상당의 동양매직 가전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2008-2009시즌 홈개막전 공식행사의 첫 번째로는 대구시 태권도연합회 수성지부의 시범단에서 태권도를 체조로 변화시킨 태권체조와 격파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대구,경북지역의 인디밴드 락그룹인 ‘아프리카’가 신나는 락 공연으로 뜨거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 앞서 오리온스 홍보대사인 ‘리쌍’이 홈 구장을 찾아 시즌 개막을 축하하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경기를 관전하며 오리온스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또한 개막전 경품으로는 약 200만원 상당의 동양매직 가전제품인 김치냉장고, 비데, 공기청정기, 주방가전 등을 경기중에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시즌 오리온스의 응원단인 ‘레크맨’은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여 색다른 준비로 홈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바로 기존의 응원단장을 폐지하고 새로운 모습과 역할로 무장한 ‘스포츠자키’와 남자 5인조로 구성된 퍼포먼스 팀 ‘오리온스맨’이다.

 ‘스포츠자키’란 홈 경기장의 기존의 응원단장을 맡았던 김용일 응원단장이 새로 설치될 DJ부스에서 음악과 응원을 컨셉으로 기존과는 다른 방법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방법으로 홈 경기 응원의 유도와 진행을 맡는다. 경기전 음악, 선수별 음악, 경기중 음악과 공연음악 등 음악과 응원에 관한 전반적인 부분에서 ‘스포츠 자키’의 역할이 기대된다.

또한 지난 시즌 ‘오리온스 지구방위대’라는 코믹한 퍼포먼스로 인터넷 UCC에 화제가 되었고 방송 출연까지한 오리온스만의 특별한 남자 치어팀이 ‘오리온스맨’이라는 정식 명칭과 함께 코믹, 댄스, 캐릭터 공연 등 타구단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새로운 재미와 응원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다양한 공연과 경품, 퍼포먼스로 준비된 오리온스의 홈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리온스는 2008-2009시즌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